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3/24(목) 07:21 (MSIE6.0,Windows98,Win9x4.90) 61.73.237.194 1024x768
[소식]- 고영림님 따님, 은진씨 결혼..  


▲아버지 박영수님과 함께 입장하는 신부 은진씨- 활짝 웃는 신부, 첫 딸 낳것네..

동네에, 이사 오셔서 사시는 댁이 몇 집 있습니다.
돌아가신, 이석규(제 친구 이시중의 선친) 어른 댁에서 살고계신..
박영수-고영림 부부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지난 토요일(19일), 박영수-고영림 부부의 둘째 따님 은진씨가 결혼했습니다.
어머니를 많이 닮아 보이는 신부- 은진씨는,
경남 어디 태생이라고 들은 것 같은 신랑을 맞이하여,
새 봄을 맞이하며, 인생의 새로운 장으로 접어드는 ‘주단’을 밟았습니다.

동네 부녀회에 가입하시어, 마을일에도 함께 참여 하시는..
고영림님의 둘째 따님- 은진씨의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변함없는 사랑으로, 오래도록 행복한 삶을 일궈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은진씨 결혼식을 축하해 주러 참석하신 동네분들 중에서- 소연엄니, 효재엄니, 애란엄니 등의 모습이 보이고..


▲앞으로 살아가며, 서로 많이 닮게 될 신부와 신랑..


▲신부의 부모님- 봄 햇살이 너무 부셔서 눈을 제대로 뜨시지 못하고, 아니면 신부가 너무 눈이 부셔서?..


▲결혼 서약을 확인하고 있는 주례(와수초등학교 교사) 선생님 앞에 선 신랑-신부..


▲와수리 모 음식점 마당에서 진행된 결혼식 모습..


211.48.117.153 김수덕: 동네에 이사오셔서 어색할텐데 그래도 행복한 모습을 보니 반갑군요....행복하세요... [03/25-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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