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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경찰서(서장 한동일)에서는 2005. 3. 1.∼4.30. 까지 우리 주변에 남아있는 오물투기, 음주소란, 불법 주·정차 등 각종 무질서를 바로 잡기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 운동』을 적극 추진, 3.1∼3.15(15일간)까지 홍보 및 계도후 3.16∼4.30(45일간)까지 순찰지구대, 교통요원 등을 동원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 이번에 추진하는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 운동」은 법질서 경시풍조가 잔존하고 있고 단속을 강화하면 위반자가 줄고 느슨해지면 늘어나는 악순환으로 인하여 법을 지키는 다수의 선량한 시민에게 초래되는 고통과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자율적 질서준수 의식을 확산시켜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입니다. ○ 홍보·계도기간 중에는 경찰관서와 주요 관광지에 플래카드, 입간판 등을 설치하고 각급기관·사회단체에 서한문 발송, 전광판·인터넷을 통한 기초질서 확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려「기초질서 지키기」자율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고, ○ 집중단속 기간에는 - 오물투기, 광고물 무단첩부(음란성 전단포함)행위 - 음주소란, 다중이용시설 내 질서문란 및 혐오감 조성행위 - 불법 주·정차, 정지선 지키기 위반, 무단횡단 등을 중점 단속 하여 즉심회부 및 통고처분할 예정이며, 충분한 지도와 홍보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상습적·고질적 일탈 행위는 강력 단속하고 특히 공공관서 음주소란 등 지나치게 공권력을 경시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형사입건 등 적극 조치하기로 하였습니다. ○ 이번의 집중 홍보와 단속을 통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정착되고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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