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2/19(토) 07:47 (MSIE6.0,Windows98,Win9x4.90,i-NavFourF) 61.73.236.46 1024x768
[사람들]- 청년회원..  


▲마을회관 경로당- ‘어르신 방’에서 청년회의를 주재하는 청년회장 김수덕님(만일 아버지)..

엊저녁, 동네 청년회는 회의를 열었습니다.
내일-20일, 청년회 주최로 열게 되는 <정월대보름 맞이 경로잔치 및 윷놀이 마당>을 준비,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회의에서는 오늘과 내일 행사를 준비, 진행하는 과정에 필요한 청년회원들의 역할분담이 주로 얘기 됐습니다.

엊저녁 회의를 막 열 즈음부터, 날리기 시작한 가는 떡살 같은 눈발이 지금도 내리고 있습니다.
행사당일인 내일은, 낮에도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진다는 일기예보가 있지만..
청년회의 믿음직한 동반인 부녀회와 함께, 정월 대보름맞이 한마당을 훈훈하게 펼쳐 보자는 하나 된 마음을 새끼 꼬았습니다.


▲마을 주민들에게, 반 별로 나누어 장당 2천원씩 판매한 1차 예선 윷놀이 표(흰색)..


▲참석하여 둘러앉은 청년회원들- 구체적인 진행 순서 등을 다시 확인하는 총무 조용태 전도사님..


▲청년회원 모두가 참석하진 못했으나, 회의를 마친 뒤 옆방- ‘마나님들 방’에서 사진도 한 장 남기고..


221.168.138.114 김수덕: 모두들 고마운 분들입니다. 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어제 회의진행하면서 느낀것인데요....모두 잘될것입니다...그래도 다행인것은 비나 눈이 안오고 날씨만 춥다고 하니....특히 날씨도 맑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이 되는군요...내일 무사히 끝나기를..... [02/19-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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