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수덕
2005/2/9(수) 18:37 (MSIE6.0,Windows98) 221.167.15.11 1024x768
어머니품속같은 고향...무네미  







      참으로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이곳 저곳 다니면서
      정다운 얼굴들도 부담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마음을 열지않았던 사람들도
      오늘 만큼은 마음을 열고 웃음을 보였습니다.
      행복이라는 것........
      사랑이라는 것.......
      그리고
      살아간다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서로가 가슴을 기대고서서
      그렇게 소망을 안고 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증한것인지 난 알것 같습니다.

      이제
      어머님의 품속같이 따스한 내고향
      무네미.........
      모두들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때는
      그곳에 가면
      우리가 그리운 열굴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자그마한 기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구요,
      가시는 걸음 걸음 안전운전 하세요.....

      ........2005.  2.  9.   음력 1.  1.......설날에 ...
      ..............................수덕이가.......





61.73.237.31 볍氏: 저도, 이번 설은 또다른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고향 찾으신 무네미 향우분들과 공감대를 가질 수 있어 그렇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향우분들과 함께 고향을 중심으로한 공감, 어울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2/10-15:42]
220.74.93.171 김수덕: 저도 그렇습니다...좀더 빨리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었더라면 보람이 더 있었고 미리 계획도 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하지만 이제라도 시작되었으니 다행이잖아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길이라잖아요.....  [02/11-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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