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선곤 (jos1028@hanmail.net) ( 남 )
홈페이지:http://nudepear.com
2004/12/5(일) 08:18 (MSIE6.0,WindowsNT5.1) 59.29.30.160 1024x768
하룻강아지  

전자 상거래 성공,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날이면 날마다 붐비는 장날 시장바닥처름

인파가  몰리는 홈피들을 보노라면 아니 세상에 어떻게, 우째서, 뭤때문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까 싶네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입니다 저에게는요

아무리 기안죽으려고 해도

주눅이 드는걸 그렇지만 스스로 위로 해봅니다

이달을 고비로 이제 50도 꺽어져 넘어가는 여섯이 된나이에 이정도 이룬것도 어딘데 하며

후회가 좀있다면  한살이라도 덜 먹었을때 ..... 그렇지만 이미 뻐스는 지나버렸고.........

우물안 개구리요 범무서운줄 모른는 하룻강아지였다는걸 알면서도 또 세번째 강의 부탁받았습니다

남에 앞에서서 성공담을 성공할수 있는길을 이야기 한다는 자신이 참으로 우습습니다

진솔함을  이야기 할겁니다 오랜 고난과 역경을 들려줄겁니다 그동안 흘린 눈물을 모아 몇바가지나

되었나를 함께 됫박질 해볼겁니다

배운자의  지식을 들려주느것도 언변이 좋은사람의 재밌고 훌륭한  이야기도 전 없습니다

다만 긴 가시밭길의 세월이 저에게 있을따름입니다 전 그것을 들려줄겁니다




볍氏: 많은 어려움을 지나, 지금의 자리에 서 계시니 더욱 선곤형님의 '성공담'을 들어볼만하지 않겠습니까..선곤형님께서 재배하신 '누드배'의 달고 시원한 맛처럼 좋은 말씀 두루 알려 주세요..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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