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4/6/16(수) 13:39 (MSIE6.0,Windows98) 211.218.57.249 1024x768
[모습]- 청년회원들의 야유회..  


▲김용국 청년회장님의 건배 제의로, 참석한 청년회원과 고문님들 그리고 부녀회장님들이 함께 “위하여!”..

지난 일요일-13일..
동네 청년회(회장 김용국님)에서는, 회원 친목과 단합을 위한 야유회를 가졌습니다.
(그 날은, 객지에 나가 사시는 <무네미 향우회> 분들도 성남에서 모임을 가졌다는군요)

올해, 청년회 야유회는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우선, 청년회원들이 많이 참석했고..
‘초청’한, 청년회 고문님들과, 전, 현임 부녀회장님들도 여러 분 참석 하셨습니다.


▲고문님들은 먼저 가시고, 청년회원들은 편을 갈라 족구를 하는데, 머리로 공을 받아 낸 이는 윤종천-석현 아버지..

육단3리-곰배산 어느 음식점 모여..
점심과 마실 것을 함께 들며, 마을 발전을 위한 이야기..
그리고, 지난 봄..
모내기와 병충해로 어려움 겪었던 ‘생업 관련 이야기’등을..
앞자리, 옆자리에 앉은 분들, 그리고 자리를 옮겨 앉기도 하면서..
술잔과, 이야기를 나누고 돌리고 했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마구 마셔댄 탓에 많은 기억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만..)

작년엔,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몇 몇 회원들만 뒤에 남아, 응짓말-사곡1리에서 족구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했습니다만..

이번엔, 족구와 노래방 ‘코스’까지 정식 진행-일정에 넣어 진행 돼..
청년회원들은, 얼쩡한 상태에서 저녁나절까지 함께 했습니다.


▲족구까지 마치고, 그때까지 남은 회원들과 이정모 고문님은 함께 기념 사진도 박고-저는 그 즈음, 이미 기억이 희미합니다만..

앞으로, 동네 청년(회원)들이 앞장서..
찾아가야 할, 발전적이고 의욕을 낼만한 일들이 숙제로 많이 다가오는 만치..
무네미 청년회가, 회원 서로간의 친목과 뜻을 모으는 일에..
보다, 차돌멩이처럼 단단해 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220.75.25.58 김수덕: 그렇게 술을 조금만 마시고 같이 족구도 하고 놀자고 했더니만.......ㅉㅉ 이제는 내가 모임이 있을 때에는 꼭 옆에서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06/16-20:33]
222.111.161.232 김주성: 내고향무네미화이팅 [11/14-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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