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누드배 (jos10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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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4/5(월) 21:55 (MSIE6.0,WindowsNT5.1) 61.74.11.123 1024x768
duddjek_030.jpg (208KB, DN:410)
도빈에 가족  

어제 도빈네 가족이 왔다 아들 딸 그리고 두내외

저녁먹고 애들은 자고 우린 밤 12시가 넘도록 이바구 했다

우리가 언제쩍 부터 알고지난사이라고 미주알 고주알 다 이야기 해가며

밤을 팻다 가며 나한테 수표한장을 주길레 기겁을해서 안받았더니

집사람한테 어거지로 넣어주고 갔다 그럼 우리도 가면 돈내야 되겠네

영 맘이 찜찜하다 식사때마다 손님이 있어 정성것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오며 바다물도 5통씩이나 떠다주었는데 오래도록 함께 하고픈 좋은이웃이다

나보고 오라버니 하기로 했는데 너무 쑥쓰러버서 미치겠다 현종이  도영이 한테 형소리는

아무렇지도 않고 좋기만 한데 왠일일까  사진은 도빈네가족과 식사하는 장면입니다


220.74.72.45 볍氏: 인천 앞바다 실미도 에서, 이곳 철원까지..'도빈네' 가족이 벌써 두 번 다녀가셨는가 봅니다. 사진 속 중심 음식은 황기백숙 인가요? 먹음직 스럽습니다. 무엇보다, 두 분 가정이 마음 가까운 이웃임을 엿볼 수 있어, 흐뭇하고 부럽군요. 오래도록 형님,아우님 하시면서 좋은 만남이어가시길 바랍니다.  [04/06-20:58]
61.74.13.226 김선곤: 황기백숙이 아니고 배백숙이 되겠습니다 도영아 잘있지 논일 바빠졌지 항상건강해라 알지 건강잃어면 다잃는다는것  [04/07-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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