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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체어를 타고 휴게실로 나온 최문철님과 '보호자'-부인, 병 문안 오신 친구 박종태님의 얼굴도 보임.. 지난 일요일, 서울 경희의료원에 입원해 계신 최종익 어른과 최문철님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최종익 어른은, 담당 의사로부터.. 이번 주 5일쯤, 퇴원하셔도 되겠다는 이야길 들었다고 하시더군요. 뵙기에도 상태가 아주 좋아지신 것 같았습니다. 최문철님 또한,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열흘 전쯤,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병실은 2732호, 병실 전화번호: 02-958-1796 입니다) 사람들을 알아보고, 오른편 팔 다리는 스스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부인이 밀어주는 휠체어를 타고, 복도와 휴게실을 오가며 운동 겸 '바람'도 쏘이고 그럽니다. 최종익어른, 최문철님 두분 모두.. 본인과 가족, 우리들이 기대할 수 있는 이상으로 건강 회복하셔서.. 그분들에게 이전 보다, 훨씬 새롭고 의미 있어진 세상에서 더욱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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