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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의료원에 입원해 계신 무네미 두 분의 '보호자'- 영락 어머님(최종익 어른 마나님), 영기 어머님(최문철님 부인)과 전화 통화 했습니다. 최종익 어른은, 일반병실예 계시면서 화장실에 오가실 수 있을 정도로.. 걸어 다니시기도 하고, 며칠 더 회복하신 다음엔 물리치료도 받고.. 본격적인 회복, 재활운동으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최문철님은, 엊그제께 부터 차츰 병세가 좋아지기 시작해서.. 부은 뇌도 많이 가라앉고, 아직 의사표현을 하지는 못하지만.. 어제는 의식을 회복한 듯, 사람이 부르는 쪽으로 눈동자를 돌리곤 한답니다. 병원에서는 앞으로, 일주일쯤 지나면 일반 병동으로 옮길 수 있겠다고 이야기 한답니다. 최종익 어른, 최문철님 두 분 모두.. 병원의 치료에 힘입은 바 크겠지만.. 환자 본인과, 부인들의 간절한 기도와 지극한 보살핌, 또한 병세 회복에 커다란 힘을 주고 있는 것이리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두 분의 병세가.. 하루 하루, 눈에 띄게 좋아지고.. 그에 따라, 두 분의 '환자 보호자' 또한 마음의 창이 밝아지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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