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4/2/4(수) 09:55 (MSIE6.0,Windows98,i-NavFourF) 61.74.11.57 1024x768
[알림]- 최종익, 최문철님 병문안 가시려면..  


▲최문철님이 입원하고 있는 신경외과 중환자실 앞에서, 면회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

지난달, 7일 뇌출혈로 쓰러져 의정부 병원들을 거쳐
서울 경희의료원에 입원하고 있는 최문철님의 병세가, 그다지 좋아지고 있지 않답니다.
지금껏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동네에서나 친구, 친지 분들의 병 문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문철 님이 입원하고 있는 병동은, 별관 7층 신경외과 중환자실 입니다.
환자 면회는 보호자를 포함하여, 하루 두 차례만 가능합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정오-12시까지, 그리고 저녁 7시부터 7시 30분까지입니다.

면회 인원은 한 번에, 세 명씩으로..
그 이상의 면회 객이 왔을 때는, 5분 또는 10여분씩 돌아가면서 면회하고 나올 수 있습니다.
동네에서는, 교회 조용태 전도사님이 마을 분들을 모시고 자주 병문안을 다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30일..
아침에 송동 논으로 나가셨다가, 조금의 뇌출혈을 일으키신
최종익(72세?) 어른께서도, 경희의료원에 입원하고 계십니다.
최종익 어른은, 뇌출혈로는 그리 심하지 않으시답니다.
사람도 다 알아보시고, 기억 뿐 아니라, 좀 어줍긴 하나 말씀도 잘 하십니다.
조금의 불편함이 있기는 하나, 팔, 다리도 잘 움직이시는 것 같습니다.

최종익 어른께서는,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3805호(병실전화 02-958-1885)에 입원하고 계십니다.
면회는, 아무 때나 가능합니다.

참고: 경희의료원 홈페이지 http://www.khmc.or.kr/ 대표전화 : 02-958-8114


220.74.24.191 김수덕: 안타까운 일입니다. 동네에 자꾸 이런일이 생겨서.....모두들 건강하게 사시다가 아주 따스한 봄날에 따뜻한 남쪽나라로 갈수이 [02/04-21:32]
220.74.24.191 김수덕: 따뜻한 세상으로 가셨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모두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02/04-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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