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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그렇지만.. 남자들은, 술 마시는데, 일정한(?) 핑계를 갖게 마련인 것 같다. 이래서, 저래서, 후배 사원이 불러내서 등등.. '핑계 없는 술잔 없다?".. 도시에 사시는.. 우리네, 부모님 세대의 '식성'이 지금껏 그렇게 좋으시다니, 곁듣는 나 또한, 배가 부르는 듯 하네.. 생각 난다. 지난날, 커다란 군인 숟가락.. 숟가락이 길쭉하면서도 및이 움푹 패여.. 그 안에, 밥이 '한 볼때기' 양 가득 들어가던.. 군용 숟가락.. 오늘은, 좀 더 큰 숟가락으로 밥을 떠 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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