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3/12/20(토) 07:49 (MSIE6.0,Windows98,i-NavFourF) 61.74.10.207 1024x768
[모습]-동네 신흥교회 야경  


▲동네 신흥교회 십자가 탑에 걸린 소망의 전구들..

지지난 밤부터, 동네 신흥교회엔 작은 깜빡이 전구들이 빛나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며칠 앞두고, 교회(담임:조용태 전도사)에서 밝힌 작은 '소망의 전구들'입니다.

꺼졌다 켜졌다, 번갈아 가며 잠깐씩 어둠을 거두어 내는 작은 전구들..
그 전구들처럼, 세상 사람들의 가슴속에도 언제나
삶을 향한 '소망의 전구들'이 꺼지지 않고 빛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신흥교회에선 학생들이 준비한 볼꺼리가 펼쳐진답니다.
그리고, 밤 11시 넘어서 부터는 학생들이 <새벽 송>을 돈답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폼메일 발송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