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뜰기/명남 (KIMS0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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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갑내기처형 이따 갈께 있는반찬 없는반찬 마당 쓸고 바빠진 당신 귀한손님 기다리듯 기다리는 동갑내기 동서 살아실제 친구라며 농담도 통했건만 왠지 어려운건 사남매 어렵살이 키워내는 위대함 때문일까 혼자살이 십 여년 아직 젊은 청춘인데 재혼 하셔야지 수차례 농담 비슷 사색하는 당신 눈물나게 합니다 멋도 부릴나이 화장대도 안보이고 오로지 자식위해 살아가는 당신 눈물나게 합니다 혜어질때 언니 많지않아 하얀봉투 건내치면 사색하는 당신 눈물나게 합니다  뜰기: 후배! 선배회사직원들이홈페이지 만드는중인데 방문하여 자문좀해주시기 바람. [11/08-14:19] 볍氏: 처형, 처제, 처남.. 저는 아무도 없습니다. 아내는 무남독녀 외동딸이거든요. 그렇지만, 전혀 외동딸 '티'가 나지 않습니다. 외려, 장남, 장손인 제가 '철부지' 같죠. 철이 사무치게 든, 아내 앞에서는..가끔, 내게도 처형, 처제, 처남.. 그런 관계가 있었으면..싶기도 합니다.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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