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3/5/5(월) 23:45 (MSIE6.0,Windows98,i-Nav3.0.1.0F) 61.74.13.125 1024x768 |
 Re..그리운 사람 하나쯤... 에서, 쯤은 왠지 빠졌으면.. 쯤이 들어감으로 해서, 왠지 서운함이 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그리운 사람들이 여럿입니다. 그런데, 보고픔에 가슴 저리는 절실함에서 무딘 것 같으니.. 이는 어쩐 일일까요? 그만큼, 보고픔-그리움이 얕은 까닦 일까, 아니면, 미적지근한 성격 탓일까.. 사랑.. 할 줄 몰라 그렇지, 참 좋은 '햇살'입니다.. 아침, 한낮, 저녁 햇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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