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때까치
2007/6/21(목) 13:06 (MSIE6.0,WindowsNT5.1,SV1) 211.56.151.106 1024x768
목화솜 타는 날
뭉 게 구 름
동시. 강희창
오늘은
재너머 안숯골
외할머님 댁에
목화 솜 타는 날
몸뻬 입은
엄마를 따라
파란 하늘에
둥둥
징검다리 놓아
동동
시냇물 건너가는
내 마음은 뻥튀기
볍氏:
저도 그런 길 한 번 걸어봤으면 싶습니다. 엄마를 따라 시냇물 건너가는..마음이 뻥 튀겨지는 즐거운 외갓길.. [06/22-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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