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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3(화) 14:16 (MSIE6.0,Windows98) 211.237.119.48 1024x768
이맘때쯤
이맘때쯤
망가진 스케이트 뚝딱거리시어
"됐다" 하셨다
어깨 걸쳐 나가더니
곤두박질 치곤 돌아와
"아부지 이게뭐야"
내동댕이를 쳤다
겸연적은 웃음으로
"이놈아 살살 타야지"
그런 아버지가 미웠다
이제는
아들에게 스키를 사주고싶은
마음 때문에
내 아버지는 그런 한을 갖고
가셨다 했다
아부지....
볍氏:
"뚝딱 뚝딱" 소리 또한, 우리 곁에서 사라진 것들 중의 한 가지 인것 같습니다. 어릴적, 우리들 주위에선 뚝딱 거리는 소리가 심심찮게 들렸었죠. 썰매를 만드느라, 토끼장을 만드느라, 괜한 망치 장난을 하느라.. 그리운 뚝딱! 소리..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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