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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왔나보다
대관령
깊은산에
첫눈이 왔나보다
낙엽의 울음소리
재우려고
첫눈이 왔나보다
시인의 가을노래
재우려고
첫눈이 왔나보다
정열이 불타는 마음
재우려고
첫눈이 왔나보다
볍氏:
나뭇가지 휘어지게 눈 내린 모습 보노라니..마음이 왠지 추워져요. 연탄걱정 하는 마음처럼..저는 시인의 마음 갖지 못해 그런가 봅니다.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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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이야말로 더할 나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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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惠 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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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아!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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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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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시간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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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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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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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바위 보 (신인당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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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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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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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걸어가는 것일까
김 정아
200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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