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7/4/15(일)
'1991, 인천 흑룡아파트 시절의 서이..  


▲인천 효성동, ‘흑룡 아파트’시절 어느 봄날인 듯, 정숙누님네 식구로 살던 서이가 함께 봄 소풍(?) 나가서- 1991?..

두어 주 전, 학교에서 성장기록에 대한 소개란을 만든다고..
서이가, 집에 있는 자기 앨범을 서울로 가져다 달라기에 살펴보다가..
서이가 정숙누님 집에서 보살핌 받던, 어린시절 모습 사진들을 오랜만에 봤습니다.

돌아보면, 서이 그리고 저 뿐 아니라 정숙누님 등 모두가 마음 안타까웠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린 것(서이)이 못난 아비를 기억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아 보채기에, 삼촌이라고 둘러댈 수밖에 없는 등..

그래도, 그 시절 정숙누님 가족과 이후 혜숙 누님 집에서 조카인 서이를 잘 거둬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그 시절, 두 누님 자형들께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동시에 가지면서, 힘들었지만 이미 건너 온 ‘강江’ 돌아보게 됩니다.

* 필름 인화 사진을 어두운 곳에서 디카로 찍었더니 색상이 왜곡돼,
포토샵으로 좀 수정했으나, 그래도 화질이 덜 좋아 나중에 다시 찍어 옮길 생각..


▲한 살쯤 더 먹은 서이, 혜숙 누님의 역곡시절 근처 고종사촌들(지희,지현,종철)과 함께 들판에 나가-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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