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김희용 ( 남 ) 2003/4/9(수) 07:59 (MSIE6.0,Windows98) 61.74.10.248 1024x768 |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반대 농성단 |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반대 농성단 "절대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전국농민연대, 한-칠레 FTA 비준반대 총력투쟁 선포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카톨릭농민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등이 모인 전국농민연대(준비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한-칠레 FTA 국회비준 저지 투쟁선포식을 가졌다  4월7일 오후에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반대 농성단으로 참석한 철원군농민회 대표들의 모습입니다. 박주영전 철원읍지회장님의 못자리를 전날 파종하고 7일오전 비닐작업 끝내고 점심도 거른채 달려가 이나라 바람 앞의 촛불같은 농업을 지키기위하여 여의도의사당앞에 가부좌을 틀고 앉아 농성에 들어간 "이용진 사무국장님"과 "박관희부지회장님"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4월말경 철원군농민회에서 사수하는날 힘차게 투쟁합시다.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은 우리농민들이 목숨걸고 막아내야 합니다!!!  박=사무국장! 배안고파?" 이="배고파도 쫌 참아요 비상식량으로 가져온 삶은 닭걀먹고 쪼매만 버텨요!힘내! 박 =야 임마! 비상식량은 니가 다먹었쟌아!....&&&&& 이=앞에 쳐다봐요 사진찍쟌아요! 박=알았어.....&&&&  망국적인 한칠레자유무역협정 체결의 공은 이제 국회로 넘어갔다! 현재까지 116명의 국회의원들이 한칠레자유무역협정체결 국회비준 거부의사를 밝히면서 비준거부서약서에 서명을 진행하였다. 행정부의 잘못된 협상을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바로잡고, 국회비준 거부를 통해 행정부의 일방적이고 저자세, 비자주적인 통상협상을 막기위한 국회의원들의 사려깊은 의사표명이라고 생각된다. 400만 농민들은 4월 2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 협정이 비준이 되는 것을 막고 WTO DDA 협상이후에 한-칠레 협정을 전면 재논의하도록 강위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이에 농민 대투쟁의 포문을 열어가기 위해 4월 7일 국회앞에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 저지 전국농민연대(준)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생사를 건 한-칠레 협정 비준 저지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특히 국회앞 천막농성은 전국 농민들의 릴레이 농성으로 확대 전개되어 한-칠레 협정이 전면 재논의될 때까지 힘차게 투쟁할 것이다. 농성투쟁일정 : 4월 7일~4월 12일 경기, 전북 4월 14일~4월 19일 충북, 경남 4월 21일~4월 26일 강원, 광주전남 4월 28일~ 충남, 경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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