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아버지
2011/10/16(일)
[사진]- 초딩 장백..  


▲ 초등학교 몇 학년? 그때 모습은 기억속에 가물 가물..

장백아..
오늘, 아침 일찍 위생병원에가서 봉사하고..
점심때는 엄마를 대신해 청량교회 결혼식에 가고..
가게에 와서는 이곳 저곳 쌀 배달 다녀온 뒤에, 지금은..
피곤한 듯, 자고 있다는 얘기를 엄마와의 통화에서 들었다.

수고했다.
봉사하느라,
결혼식 가느라,
그리고 배달하느라..

오늘, 그 일들을..
즐겁게 하며 지냈겠지?

장백이가..
아버지에게 휴대폰 문자로 보낸 것 처럼..
이 아버지도 장백이가 보고싶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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