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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백이 표현대로.. 이앙기(직파) 운전도 '떼고'.. 아래 사진처럼 경운기 운전도 뗐으니.. 앞으로 남은 건, 승용이앙기와, 트랙터 운전인데.. 아버지 말 대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타 보는 것이니.. 가르쳐 주는 대로, 당황하거나 무서워 말고.. 운전석에 앉아 보면, 장백이는 잘 할 수 있을꺼야.. 그러려면.. 먼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커다란 자신감이 아닌, 작은 자신감.. 작은 자신감으로 부터 출발하는 거야.. 또 다른 일이나 배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장백이 스스로를 믿고, '나는 할 수 있다' 생각하면서.. 아버지가 곁에서 응원할께.. 물론, 엄마의 든든한 응원도 함께하지.. 아버지가 무슨 얘기 하는 것인지 알겠지? 하고 싶지 않지만, 자기에게 꼭 필요한 것을 배우거나 하는 일.. 그 또한 작은 '용기'를 필요로 하겠지만, 자신감에서 출발하는 거야.. 장백아, 작은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장백이 스스로를 좀 더 '키우기' 위하여-.. '이앙기', '경운기', 시동 걸고 출발!! ▼아래 사진은, 못자리 하우스에 토마토를 심기 전 퇴비를 뿌린뒤 경운기를 몰고 나오는 장백- 2011.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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