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11/3/7(월) 13:01 (MSIE6.0,WindowsNT5.1,SV1,InfoPath.2,.NETCLR2.0.50727) 118.47.236.57 1024x768
'물레'를 만들다..  


▲1년전 고물상에서 1만원(기대했던 것 보다 그리 싼 값은 아니고)주고 사서, 그 필요성을 한껏 ‘숙성’시킨 바퀴..

포도하우스에 나뭇가지를 잡아 줄 철사를 가로세로로 묶어야 하기에..
약 50~60센티 간격으로 매고 있는데, 하우스 폭 길이로 철사를 잘라야 한다.

알루미늄 도금된 13번선 철사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풀어서 자르기 위한 기구- 물레..
그것을 사용하면 일하기가 수월하다는 것을, 지난해 하우스 짓는 업체의 것을 빌어 써봐서 안다.

지난해, 고물상에서 구해 놓은 군용(?) 자동차 바퀴..
그것의 필요성을 한껏 ‘숙성’ 시켜 놓았다가, 며칠 전 서툰 솜씨로 물레를 만들었다.
물레야 물레야 빙글 빙글~ 철사가 엉키지 않게 잘 돌아서, 일을 수월케 해 주려무나..


▲바퀴의 축을 핸드 그라인더로 잘라서, ‘물레’ 만들 준비를 하고..


▲자른 바퀴 축 단면을 편평하게 하기 위해,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


▲두 바퀴를 짧은 간격으로 용접해서 다시 잇고- 서투를 초보 용접으로..


▲철사를 올려놓을 자리에 철근을 용접해 붙여서 ‘반경’을 넓히고 ..


▲서툰 용접에 단단하지는 못해도 그런대로 모양새를 잡은 물레..


▲포도나무를 지지해 줄 철사를 자르기 위해, 물레 위에 올려놓고 빙글빙글~ 돌려가며 감긴 철사를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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