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볍氏 2011/4/8(금) 06:39 (MSIE6.0,WindowsNT5.1,SV1,InfoPath.2,.NETCLR2.0.50727) 118.47.236.57 1024x768 |
 Re..[하우스]- 큰골 2연동 짓다..  ▲하우스 지을 자리에 흙을 받아 복토를 하고.. 2008년 5월, 고개너머 큰골 논에 2연동 하우스 지었다. 그 해, 배정받은 1천평의 하우스 지원사업 중, 밀계 논에 짓고 남은 250평이다. 한 두 해 토마토 재배 후, 포도로 작목 전환해 하우스 직접 판매(길가위치)를 생각해서다. 큰골 하우스는 밀계 3+1 하우스 시공업자와 다른 두진온실이란 곳에 맡겨지었다. 큰골 3+1 하우스를 짓는 동안 자재값(철근값 폭등)이 올라, 평당 시공비가 더 들었다. 큰골 논은 샘물이 나는 자리라, 하우스 지을 자리엔 흙을 15톤 덤프차로 150여차 받았다. 흙 값은, 100여대는 한 차에 2만원 나머지는 2만3천원으로, 못자리 흙 업자에게 싸게 받은 것이다. 그러나, 흙을 받고 보니 마사토가 아니라 진흙성분이고 돌이 매우 많은 것이 흠이라 일 하는데 불편하다. 하우스 주변으로는 100미터 가량 콘크리트 수로관을 구해다 설치해서, 물 빠짐이 좋도록 하였다.  ▲위쪽에서 아래로 슴치는 물이 나는 자리라, 복토한 뒤 콘크리트 수로관을 구해다 설치하고..  ▲하우스 앞쪽엔 수로관을 엎어서 진입로를 만들고..  ▲큰골 복토한 논에 하우스 ‘골격’ 파이프가 세워지고..  ▲하우스 파이프 골격에 비닐을 씌우는 작업..  ▲하우스 옆엔 초벌 써레질을 한 무논..  ▲거의 마무리 단계인 하우스..  ▲시공을 마친 큰골 2연동 하우스..  ▲하우스를 짓기 전 받은 흙에 돌이 많아 골라내는데- 주말에 온 아내가 조금 돕기도..  ▲큰골 하우스를 짓고 첫 농사- 대학1학년 여름방학 때 토마토를 따는 서이..  ▲추석 지난 뒤, 인근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토마토 따기 무료 체험도 하고..  ▲추석 연휴동안 출하하지 못한 완숙 토마토가 많기에, 유치원생들에게 무료체험을 하면서..  ▲늦게 심은지라, 아직 토마토가 많이 달려있는 큰골 하우스 곁에선 벼베기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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