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10/1/6(수) 13:35 (MSIE6.0,WindowsNT5.1,SV1,InfoPath.2) 121.187.255.114 1024x768
[하우스]- 대설大雪 피해 걱정에..  


▲며칠 간격으로 많은 눈이 거푸 내리는 바람에, 비닐하우스가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질까봐 걱정..

엊그제(1월4일),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곳 철원은 다른 지역 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어서 14센티 정도 내렸는데..
서울이나 춘천 같은 곳은 지난 40여년 동안 가장 많은 25센티 정도가 내렸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적게 내리긴 했으나, 지난 연말에 내린 눈이 녹지 않고..
비닐하우스 지붕에 그대로 남아 있던 터라, 이번 큰 눈에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내릴까 걱정이 컸습니다.

농사가 끝난 비닐하우스 안, 토마토 줄기를 바싹 말리려고..
천정 개폐기는 닫고, 옆 개폐기는 열어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서..
나중에 토마토 줄기를 하우스 안에서 그대로 로터리 치려고 했는데..
막상 많은 눈이 내리고 보니, 하우스 관리를 이와 같이 한 것이 문제가 됩니다.

천정 개폐기를 닫으니, 연동 하우스 지붕위의 눈이 밑으로 쓸려 내리지 않고..
옆 개폐기를 닫으니, 하우스 안 온도가 오르지 않아 지붕의 눈이 잘 녹지 않습니다.
해서, 좀 힘겹고 번거롭지만 하우스 지붕 위에 올라가서 경사면의 눈을 기둥 쪽으로 끌어내렸습니다.

다행이, 그 날 밤 사이 눈이 더 내리지 않아 비닐하우스는 무사했는데..
일주일 동안 날씨가 계속 춥다고 하니, 하우스 지붕위의 눈이 녹지 않아 걱정입니다.
아무튼, 다음 눈이 내리기 전에 하우스 지붕의 눈이 어떻게든 땅으로 내려와야 할 텐데..


▲예전 아궁이에서 쓰던 고무래 같은 도구를 이용해, 하우스 지붕 경사면에 쌓인 눈을 가운데로 끌어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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