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3/24(목) 08:36 (MSIE6.0,Windows98,Win9x4.90) 61.73.237.194 1024x768 |
 [일지]- 작목반 못자리흙 받다  ▲근남면 풍암리 못자리흙 판매장에서 흙을 받고 있는 무네미 어느 농군.. 하루하루, 상토-못자리 흙을 받아다 놓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조직된 <친환경 무네미고향작목반>에서도 어제 공동못자리에 사용할 흙을 받았습니다. 근남면 풍암리, 못자리흙 채토採土장에서 모苗 상자 2천여장 분량의 흙을 사왔습니다. 사전에, 두어 번 흙의 산도를 측정한 결과.. 다소의 변동이 있기는 하지만 4.82정도의 교정산도 결과를 보였던 흙입니다. 어제, 구입한 흙 값은 21만원으로.. 이 가운데는 덤프트럭 운임 5만원이 포함된 것입니다. 운임까지 포함하면, 모판 1장당 105원의 비용이 들어간 것이고.. 순전히 흙 값만으로 계산하면 모판 1장당 80원이 든 셈입니다. 별도로, 흙에 못자리용 비료(동부)를 11포 섞었습니다. 못자리용 비료, 한 포 당 가격은 3,700원 지출 됐습니다.  ▲<친환경 무네미고향작목반>에서 공동못자리용 흙으로 구입한, 모판장 2천장 분량의 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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