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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정말 마지막 모내기를 했습니다. 무네미 청년회에서 모를 길러 판매한 못자리 배미에 모를 냈습니다. 못자리 배미는 지응래 어른댁 논인데, 저의 사촌 최수일이 부치고 있습니다. 청년회에서 못자리를 할 논배미를 빌리면서 모를 내 주기로 했습니다. 못자리판 정리가 늦어져 어제가 되어서야 모내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지는 못하고, 6명이 참여햇습니다. 평수는 1천 백 여 평에 지나지 않지만, 승용 이앙기 두 대로 모내기를 했습니다. 아마도, 가장 늦은 모내기였을 듯 싶은데, 그렇더라도 이삭이 잘 영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음악이 글 내용이나 사진과 잘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나.. 제가 좋아하는 곡이기에 바탕에 넣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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