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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잠을 깨우려면 아직 두 달 이상 더 있어야 하지만, 오늘 나온 볍씨 종자를 비닐하우스 안에 옮겨다 놓고.. 올해 파종(못자리)을 하고, 본 논에 옮겨 심을 볍씨 종자가 나왔다. 이는 지난해 가을 각 농가마다 신청한 것으로, 오늘은 <오대벼> 정부보급종이다. 못자리에 앞서, 볍씨를 긴 ‘겨울잠’(휴면休眠)에서 깨우려면 아직 두 달 이상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미 올해 일반 영농교육이 마무리됐고, 겨울도 ‘꼭대기’ 고개를 넘어 봄 쪽에 가깝고 있다. ‘아직은 겨울답게 추위가 더 이어져야 하는데..’ 하는 아쉬운 마음엔, 게으름이 적잖이 물들어 있다. 오늘 받아놓은 오대벼 종자 120kg이외에 더 필요한 양은, 지난 가을 벼 베기 하면서 받아놓은 종자를 쓸 것이다. ![]() ▲못자리 할 때 까지 보관해야 할 볍씨 종자를, 쥐가 파고들지 못하게 드럼통 위에 올려 비닐거적과 보온덮개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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