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철원군 농업기술쎈터 주관으로, 와수리 ‘서면 문화의집’에서 진행된 영농교육- 임성재 ‘농촌 지도사’의 강의.. 대한大寒 추위도 지나지 않은 이 즈음, 벌써(?) 올해 농사준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군郡 농업기술쎈터가 주관하는 영농교육이 시작돼, 읍면별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라 하여, 우수농산물관리제도에 대한 내용이 중심이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것은, 도시의 삶을 중심으로 하는 정세, 환경, 여건뿐 아니라.. 농촌이 맞닥뜨려야 할 그리고 자발적으로 헤쳐 나가야 할 부분도 많지 싶습니다. 이제는, 그동안의 모든 ‘관행慣行’ 으로부터 벗어나 시대와 환경이 요구하는 데 따른.. 그리고, 스스로 보다 자발적이고 개척적인 걸음으로 함께 가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들판은 꽁꽁 얼어붙었지만, 머잖아 날이 풀리면 숨결을 드러낼 생물들, 그 ‘얼굴들’이 궁금해 집니다. ![]() ▲그동안 대부분 듣지도, 경험해 본 적도 없는 GAP 인증제도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는 지역 농부들.. ![]() ▲영농교육장 입구에선, 보건소 직원들이 나와 말라리아 병원균 잠복여부 검사를 위해 지역 농업인들의 피를 뽑고.. ![]() ▲준비없이 무리하고 위험스레 진행되고 있는 한미FTA 협상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유인물을 나눠주는 농민회원들.. ![]() ▲영농교육에 참석했던 농업인들이 점심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한미FTA의 진상을 알리는 ‘부지런한 발걸음’..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