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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장리 지뢰밭 앞, 이필선 마나님의 논 한 배미 모내기를 거의 마치고, 마나님의 장남 광석씨와 함께.. 올해, 제가 짓는 농사- 모내기 말고는.. 딱 한 댁- 동네 이필선 마나님의 논만 모를 내기로 했습니다. 집에, 농사일을 함께 하는 가족이 없다 보니.. 지난 이태 동안, 제가 다른 댁 논에 모 내러 다니면서.. 집엣 일-못자리 관리, 모낼 논 물 잡기, 써레질 '뒷 수발'등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모내는 일을 '영업적'으로 해 온 것은 아니지만.. 다른 농가들과 같은 시기에, 모내기를 하게 되는데 따른,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필선 마나님 댁하고는.. 운장리에 아래 윗 배미 논을 둔, '논 이웃'입니다.) 제가, 모 내고 받는 값은.. 작년, 재작년과 마찬가지로 평당 70원입니다. 작년, 모내기를 마치고.. 이앙기 정비도 못하고 덮어두었었는데.. 다행히도, 이앙기 자체는 별 문제없이 첫날 모내기 해 주었습니다. (올, 이앙기 사전 정비-수리비용: 59,400원 들었음) ![]() ▲다음날, 둘째 아드님 광진씨도 함께 해, 운장리 논 모내기를 마치고 점심을 들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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