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정재홍 (jjh4170@hanmail.net)
2006/8/29(화) 20:52 (MSIE6.0,WindowsNT5.1,SV1) 125.245.129.170 1024x768 |
 고향 엽서 잘 받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이었습니다. 들판에서는 따가운 태양을 먹고 알알이 영그는 벼를 보면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듯 합니다. 보내주신 고향 엽서 반갑게 잘 받았습니다. 와수에서 근무할 때 무네미를 지나노라면 논에서 자라는 벼들을 더 보게되었지요. 나날이 발전하는 무네미의 모습에 기쁨이 앞섭니다.무네미의 미래 모습도 그려봅니다. 홈에서 보다 풍요로운 농촌 건설을 위해 여러 가지로 애쓰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농촌을 잘살게 만드는 것은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문회 발전을 위해 힘쓰시고, 와수초등학교의 각종 행사에 사진 촬영하여 홈에 탐재하여 주시는 등 관심 주심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동송읍에 오시면 전화주시고 학교를 찾아주세요. 455-8199 017-377-4214 용정에서 정재홍 드림 ▨ 볍氏: 교장선생님 반갑습니다. 전근을 가셔서도, 와수초등학교에 가져주시는 관심과 애정에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늘 젊은 마음과 열정으로 어린이들을 대하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08/31-12: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