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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에 이어, 다시 우리 마을을 찾아 온 경희대학교 <등대학생회> 농활대와 함께.. 지난해 8월, 우리 마을로 처음 농활을 다녀갔던.. 경희대학교 <등대 학생회>가 다시 농활대를 꾸려 엊그제(7일) 찾아 왔습니다. 이 즈음, 벼농사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한가한 때이긴 합니다만.. 마을엔 비닐하우스 오이나 토마토를 재배하는 농가가 있어 일손 도움이 필요하고.. 마을 공동농사 및 환경정비 등, 찾아보면 농활대의 도움을 받아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농활대가 할 수 있는 일은, 일손 돕기 뿐 아니라 나름대로 준비해 온 농민(주민)들과의 교감 및.. 어린이, 청소년들과의 어울림, 가르침 등 농촌에 머물며 체험하고 배우는 가운데 연대감(공동체의식)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번, 경희대 <등대학생회> 농활대 또한 9박10일 동안 우리 마을에 머물며 농활을 진행하게 됩니다. ![]() ▲농활 본대가 마을에 들어 온 첫날(7일) 밤, ‘삼팔선 막걸리’와 두부김치로 조촐하게 환영의 자리를 마련하며.. ![]() ▲이튿날 아침, 농가에서 신청한 일손 돕기 인원을 배정하는 ‘작업반장’과 농활대원들.. ![]() ▲마을 어귀, 농촌 체험장- 고구마밭, 녹두밭에서 김매기를 하는 농활대원들.. ![]() ▲저만치, 다리 건너에 마을회관과 신흥교회가 바라다 보이는 논에서 피사리- 논김매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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