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동혁 (why012@hanmail.net)
2005/9/22(목) 15:34 (MSIE6.0,WindowsNT5.1) 210.206.50.239 1280x1024
도영형님께  


건강하시죠?
지난달에 국토대장정을 했지요,
동해 고성전망대부터 서해 강화도까지 걸어가는데, 혹시나 했는데 3년동안 여름마다 찾아간 와수리 마을회관을 지나가게 된 것 입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걸어가다 매년 여름 찾아가면 맞아주시던 도영형님이 마치 지나갈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예전 모습그대로 맞아주시더군요. 또 다시 뵙게 되어 어찌나 반갑던지요.

뜨겁게 보냈던 여름도 지나고,
슬슬 가을이 찾아오네요.

와수리의 넉넉한 가을 들판도 도영형님도 뵙고 싶습니다

61.73.237.111 볍氏: 국토대장정 행진단이 마을회관 앞을 지날때만 해도, 그저 모르는 젊은 열정들이 반갑기만 했지.. 그 가운데서 <일하는사람들> 농활대로 무네미를 찾아오곤 했던 동혁이와 주은이를 만난 기쁨은 매우 컸어. 누구더라? 영화 <올드보이>에서 최민식 상대역을 했던 남자배우를 떠오리게 하는 동혁이, 그리고 "너무 힘들어요.." 걸으며 하소연(?) 하던 주은이 길가에서 스치듯 만난 얼굴들이지만 너무 반가운 '뜨거움'-열정 그 자체였네  [09/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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