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nemi@hanmail.net)
2004/7/7(수) 11:56 (MSIE6.0,Windows98) 211.218.56.58 1024x768
[농활]- 엿새째 이야기(통일 한마당)..  


▲신철원 청소년회관 무대에서 펼쳐진, 2004 여름농활 농민-학생 통일 한마당..

농활 엿새째인 어제-6일..
농활대는 일손돕기를 마치고, 신철원 청소년회관에 모였습니다.
[농민-학생 통일한마당 어/깨/동/무]에 참가하기 위함 입니다.

[통일 한마당] 행사는, 해마다 농활기간중..
어느 날 하루, 저녁 시간을 잡아 농활대와 농민이..
통일이라는 주제를 놓고, 어울리는 자리 입니다.


▲행사 시작 전, 최고 학번(학년) 명규군의 지도로, 몸짓 연습을 하고 있는 무네미 <일.사>농활대..

이번 통일한마당은,
1부- 지난달 [남,북 농민 통일대회] 참석 농민의 발표와
2부- 농활대와, 주민이 함께 하는 마을별 '장끼 자랑'이랄까.. 하는 형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일하는 사람들> 농활대가 그린 포스터(왼편)와 다른 농활대(어딘지 모름)가 그린 또 한 장..

또한, 청소년 회관 입구에는..
농활 학생들이 그린, 포스터와 지난해 농활 사진이 전시 되었습니다.


▲이 땅의 생명산업, 그 목을 죄는 미국의 악행을 형상화한, <극예술연구회> 농활대 포스터(왼편)..


▲농민 참가자, 잠곡3리 김종필님은 아들은 안고 가요 "홀로 된 사랑"을 뽑아 부르고..

2부, 마을별로 준비해 온 공연을 펼치는데..
어느 마을은 농민 참가자가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올챙이 송'에 맞춰 몸짓을 해 보이는, 무네미 어린이들-뒤에선 혁준과 양두가 춤추고..

어느 마을은 <아동반> 어린이들이 율동-몸짓을 하고..
사이 사이, 사회자 재량으로 '양념'도 곁들여지며..
두 시간 넘게 이어 졌습니다.


▲<동지가> 곡에서 가사를 바꾼, '일사가-일하는 사람들의 농활가'를 부르려는 무네미, 일사 농활대..


▲공연 참가 6개 마을 중, 1등 상을 받는 무네미 참가자들..


▲통일 한마당 행사를 마치고, 무네미 참가자들은 무대 앞에서 기념 사진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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