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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 감자를 들고, 홀로 사시는 전주화 마나님(돌아가신 지응래 어른 마나님)을 찾아 뵌 차지연, 권혁준.. 농활 나흘째인, 지난 4일엔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농활대는 계획했던, 농가 일손 돕기를 나가지 못하고.. 몇 조로 나누어 돌며, 독거노인-혼자사시는 노인 분들을 찾아뵙고.. 말동무를 해 드리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했던 가 봅니다. 어느 댁에서 주신 감자를 쪄 가지고, 홀로 사시는 할머님 댁을 찾아,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드리며.. 적잖은 위안과, 공감을 주고받았으리 생각 합니다. 한편, 동네 교회에서 아동반 어린이들과.. 농활 끝나기 하루 전에 하게 될, <마을잔치> 때 사용할 개구리 가면도 만들고.. 율동도 함께 하고 그랬던 가 봅니다. 아동 반에는, 단골로 나오는 것 같은.. 한나, 윤나 자매와 대근, 통근 형제 그리고 경애의 얼굴이 보이더군요. 농활대, 비가 오나 날이 맑으나.. 할 일은 많고, 날짜는 빠르게만 지나는 것 같습니다. ![]() ▲교회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아동반> 농활대, 역시나 찐 감자로 간식을 들며-서있는 이는 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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