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4/7/6(화) 09:55 (MSIE6.0,Windows98) 211.218.57.200 1024x768
[농활]- 세째날 이야기..  


▲최종익 어른 댁 논에서 피사리 하는, 학생들의 농활 모습을 담기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는 취재기자..

뒤늦게나마, 지난 며칠동안의 농활 이야기를 올립니다.

농활 사흘째인, 지난 3일..
농활대는 몇 조로 나누어, 일손 돕기를 나섰습니다.
올해 또한 마찬가지로, 주된 일거리는 피사리 입니다.

사진은, 다리방 건너 봉춘말 앞, 최종익 어른 댁으로 일을 나간
인준, 재이, 양두 입니다.
그날은, [한국판 뉴스위크]지에서 사진기자 한 분이 취재를 나왔습니다.
학생들의 피사리 모습을 사진에 담는데..
사진기자 분이 남성이라 그럴까?..
역시나(?) 여학생인 재이에게 집중적인 플래시를 터뜨리더군요.
(실제로, 대낮이건만 플래시 촬영을 했습니다
취재 기사는, 오늘-7일자 발행분에 실린다더군요)

저녁나절이면, 마을회관 앞마당엔..
일을 나갔다 돌아온, 학생들이 벗어 놓은 축축한 일옷(작업복)이 널려 있곤 합니다.


▲셋이 한 조가 되어 일을 나와 피사리를 하는 김인준, 정재이, 여양두(왼편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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