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4/7/1(목) 13:23 (MSIE6.0,Windows98) 211.218.56.155 1024x768
[농활]- 선발대 활약상..  


▲회관 마당에서, 마을 분들에게 알릴 깃발을 만들고 있는 세 명의 선발대 여성 청년..

6월 26일, 청년 양두와 경미의 사전답사에 이어..
그저께-6월 30일엔 네 명의 농활 선발대가 찾아 왔습니다.
이번 농활에서, 작업반장을 맡은 최미경
미경이와 같은 2003학번의 오유정..
고려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일본인 아미亞美..
그리고, ‘현역’ 공익근무요원이면서 휴가 맡아 함께 온 김인준..


▲스프레이-뿜어내는 페인트로 써 넣은 <무네미> 문구-아래 두 줄의 문구는 써넣기 이전..

선발대의 ‘임무’는 다시 한 번 폭 넓게 마을을 돌며..
벽보와 프래카드 그리고 집집을 찾아다니며..
농활 일정을 알리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 것입니다.


▲밤에 온 공익근무요원 김인준도 합류하고, <삼팔선 막걸리> 몇 잔 나눠 마신 뒤(시간이 벌써..)..

농활은 농활학생들만으로 이루어지는 것 아니라..
마을 주민들과의 공감, 그리고..
말 그대로, 연대-함께 함을 통해 꾸려질 수 있는 것이기에..
서로가 한 발짝씩 다가서는 ‘마음 줌’이 필요 합니다.

지난 몇 해의 무네미 농활 보다..
올해는, 좀 더 나은 농활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다음날, 천종선 님 댁 선별기를 이용해 백흥기님 댁 토마토 고르는 일을 돕는 선발대..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폼메일 발송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