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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관 마당에서, 마을 분들에게 알릴 깃발을 만들고 있는 세 명의 선발대 여성 청년.. 6월 26일, 청년 양두와 경미의 사전답사에 이어.. 그저께-6월 30일엔 네 명의 농활 선발대가 찾아 왔습니다. 이번 농활에서, 작업반장을 맡은 최미경 미경이와 같은 2003학번의 오유정.. 고려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일본인 아미亞美.. 그리고, ‘현역’ 공익근무요원이면서 휴가 맡아 함께 온 김인준.. ![]() ▲스프레이-뿜어내는 페인트로 써 넣은 <무네미> 문구-아래 두 줄의 문구는 써넣기 이전.. 선발대의 ‘임무’는 다시 한 번 폭 넓게 마을을 돌며.. 벽보와 프래카드 그리고 집집을 찾아다니며.. 농활 일정을 알리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 것입니다. ![]() ▲밤에 온 공익근무요원 김인준도 합류하고, <삼팔선 막걸리> 몇 잔 나눠 마신 뒤(시간이 벌써..).. 농활은 농활학생들만으로 이루어지는 것 아니라.. 마을 주민들과의 공감, 그리고.. 말 그대로, 연대-함께 함을 통해 꾸려질 수 있는 것이기에.. 서로가 한 발짝씩 다가서는 ‘마음 줌’이 필요 합니다. 지난 몇 해의 무네미 농활 보다.. 올해는, 좀 더 나은 농활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 ▲다음날, 천종선 님 댁 선별기를 이용해 백흥기님 댁 토마토 고르는 일을 돕는 선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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