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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속을 달려 철원에 도착한 인천대학교 여름 농활대, 비가 오기에 옛 철원감리교회 터에서 발대식을 하고.. 어제, 인천대학교 여름 농활대가 철원에 도착 했습니다. 장마처럼 내리는 빗속을 달려온 젊은 열정들 만나니, 그리움 같은 반가움이 일었습니다. 철원군 8개 마을에 속속 찾아들어 9박10일 동안, 농활-농민학생연대활동을 일궈갈 것입니다. 논두렁에서, 마을회관에서 ‘농활가’와 ‘밥가’를 신나게 부르며, 일손을 돕고, 농민 그리고 그 자녀들과 교감을 나누는 분반활동.. 그러는 가운데 모락모락, 뭉클 뭉클 피어날 잔잔하거나 깊은 애정과 유대감.. 농민과 학생이 함께 엮어가는, ‘2005 여름 농활입니다. ![]() ▲철원군 8개 마을로 나누어 농활 들어갈 학생들을 대표하여, 인사말을 하는 ‘우비 청년’.. ![]() ▲농민의 입장으로 농활 학생들을 환영하는, 철원읍 대마리 주민 김동일(대마리 주민) 도의원.. ![]() ▲다른 마을에 비해 많은 학생들이 찾아든 무네미 농활대- 발대식 장소에서 석대의 차로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 ▲자정께까지, 막걸리 잔을 앞에 놓고 둘러앉아 조촐한 환영파티를 한 뒤- 일옷으로 준비한 몸뻬(고무줄 바지)가 인상적.. ![]() ![]() 말 이뻐요. 남은 일정 즐겁게 보내고 일도 열심히 도와주고 가요 내년에 도 또 오구요 (힘이들텐데도 언제나 웃는 모습이 예뻐요) [07/03-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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