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모습]- 농촌체험- 고향방문 2..

▲우리 마을, 양구집(김수돌 어른댁)에서 직접 담그셔서 시험 판매해 본 오가피간장(오가피 된장도 있습니다)..

▲점심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무쇠 솥에 검정콩, 검정쌀 넣어 지은 밥으로(그런데, 밥이 적잖이 질었어요)..

▲손 모내기 할 논에서, 어린이들을 승용이앙기에 태워 모 심는 모습을 보이며(이정모님 운전)..

▲행사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주신 철원인터넷방송- 참가자중 서금하 어린이와 인텨뷰도 하고..

▲고개 너머 개울가 신흥교회 옆 양수장에서 퍼 넘긴 ‘봇물’을 흘리는 도랑에서 좋아라고 물장난도..

▲함께 온 자녀(?)에게 손 모내는 방법을 알려 주시는 인천에서 오신 참가자(얼굴 좀 보여 주시지..)..

▲정강이까지 차는 논에 나란히 옆줄 맞춰 한 포기 한 포기 모를 꽂아보는 어린이 참가자들..

▲손 모내기 하는 논두렁에선, 동네 김동운 어른께서 노랫가락도 한자리 들려 주시고..

▲“얼른들 심으세요! 줄 넘어 갑니다. 늦게 심는 사람은 (못줄이)콧잔등 칩니다”- ‘줄잡이’ 최준상 어른..

▲휴전선 <승리전망대> 관람까지 마치고, 행사장으로 돌아와 헤어지기 전 소감을 한 말씀씩 듣는데..

▲함께 했던 마음들을 아쉬움으로 여미며 돌아가는 길, '증정용‘ 오대쌀(1kg) 한 봉지씩을 가족 수대로 나눠 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