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5/28(토) 05:58 (MSIE6.0,WindowsNT5.1) 61.73.236.79 1024x768
체험현장 준비상황..  


▲쟁기를 지게에 얹고, 논두렁에서 ‘추억 만들기’ 사진 찍기- 김동운 , 김재철, 이한순 어른(왼편부터)..


내일, 농촌체험- 고향방문의 날 행사를 앞두고 체험 장을 준비, 점검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마을 어르신 몇 분과 어린아이들이 ‘홍보용’ 사진도 몇 장 찍었습니다.
체험- 방문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만..
논두렁 사진 찍기 라던가, 논에 오리 농군農軍 넣기는 처음이니만치 새삼스러울(?) 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현장감’을 좀 더 높인 달까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모습 전합니다.

오늘은, 동네 부녀회원, 청년회원, 작목반원들 모여 체험장 준비를 마무리 짓습니다.
내일,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농촌체험- 고향방문을 하루 앞둔 무네미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ㅎ ㅎ..


▲모 낸지 나흘 밖에 안 된 논에 오리 농군을 넣어도 괜찮을까? 의문이기도 하지만-조용태 전도사님과 어린이들..



▲손 모내기를 함께 하고, 기계(이앙기) 모 심는 모습을 선보일 길가 ‘웅덩 배미’..



▲농촌체험- 고향방문을 반기는 프랭카드는 논물에 비치고, 참가하실 분들의 마음에도 농촌사랑 한결 깊게 드리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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