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2/20(일) 00:55 (MSIE6.0,Windows98,Win9x4.90,i-NavFourF) 61.73.236.76 1024x768
[농활]- 여드레째 이야기(마을잔치 2)..  


▲호박을 썰어 ‘잔치’ 상에 올릴 부침개를 만들고 ..

지난해 여름 농활, 그로부터 일곱 달이 지나고서야 이야기를 잇습니다.
농활 학생들이 준비한 <마을잔치>가 흥겹게 진행되고, 서로 어우러지는 가운데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고..
내일이면 떠나고 헤어진다는 아쉬움의 공기空氣가, 마을회관 마당에 흘러들었습니다.

분반활동이 가능했던 아동반, 청소년반 학생들과 농활 언니, 오빠들..
헤어짐을 앞두고, 아무래도 그들의 아쉬움이 컸지.. 싶었습니다.


▲주방, 부침개 부칠 반죽을 만드는데 아마도 고추장을 좀 풀어 넣은 듯-예사롭지 않은(?) 눈매..


▲어둠이 내리고, 학교에서 돌아온 ‘청소년반’- 중, 고등학생들과 함께..


▲분반활동 중 가장 낫게 진행됐던 ‘아동반’ 어린이들과 함께..


▲‘청소년반’ 학생들과 다시 한 컷..


▲청소년반의 연영, 소연, 영주, 현주와 함께..


▲마을잔치를 마치고- 전임 이장님이던가? 가져온 캔맥주로 ‘입가심’을 하며..


▲“잠자리 꽁꽁 앉은자리 앉아라..” 그 즈음 볏닢에 앉은 한 마리 잠자리..


221.162.89.45 김수덕: 에~~~~이....깜짝놀랐잖아요......난 엊그제 농활대가 왔다갔는지 알았댕게요...^^ [02/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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