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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7/2/8(목) 08:58 (MSIE6.0,WindowsNT5.1,i-NavFourF) 221.168.33.4 1024x768
어디니? 또는 일타삼피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서이..
3월이면 '어엿한' 독립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경제적 독립이 뒤따르지 않는한..
실질적 독립이라 말할 수는 없는 일이겠죠.

어쨌거나, 앞으로는..
1년중 대부분을 따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래라 저래라 지적하고 잔소리할 일도 적을테고..
어찌하여 '귀가'가 늦어지는지 등은, 기숙사에서 '감독'하겠죠.

며칠 뒤, 졸업만을 남겨둔 서이의 고등학교 생활..
이 즈음, 나름의 일정으로 이런저런 일과를 나가서 지내는 서이에게..
저녁나절이면, 궁금한 마음에 다음과 같은 문자메시지를 보내곤 합니다.

'어디서 뭐하니? 언제오니?'

간단하면서도, 저의 궁금증을 모두 전하는 것인데..
이를테면, 화투에서의 '1타3피' 같은 물음이랄까요?

어디니?
뭐하니?
언제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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