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과 객지의 소식 나눔.. 백흥기님 댁으로 마실 갑니다 최문철님 댁으로 마실 갑니다 최도영님 집으로 마실 갑니다 윤종천님 집으로 마실 갑니다 김기자님 집으로 마실 갑니다 김수덕님 댁으로 마실 갑니다 서정운님 댁으로 마실 갑니다
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5/9/6(화) 10:16 (MSIE6.0,WindowsNT5.1,SV1) 211.40.60.2 1280x1024
다시, 공항에서..  

지난해 11월,
태어나 처음 비행기를 타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을 찾은 일 있습니다.

오늘은,
국제선 비행기를 기다리느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입니다.

24년전 헤어진..
여동생이, 오늘 한국에 옵니다.
예정시간 보다 37분 연착한다는..
암스텔담을 출발한 네델란드 여객기..

이제..
도착시간 전, 22분..

기숙이란 이름을 가졌던 아이..
그 여동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4.199.122.110 한솔이: 그 다음 이야기 궁금해요. 얼만큼 기다리면 되나요.  [09/13-01:02]
61.73.236.89 볍氏: ☜왼편, <일기와 편지> 게시판에..  [09/13-15:47]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폼메일 발송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제 목짦은댓글이름첨부작성일조회
169   누나~..   볍氏  2005/12/23  3221
168   그리고,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2 볍氏  2005/12/02  3251
167   자기 학대..  5 볍氏  2005/10/08  3646
166   다시, 공항에서..  2 볍氏  2005/09/06  3287
165   정씨 아줌마, 최씨 아저씨..   볍氏  2005/08/27  3480
164   방아 찧을 수 있어?..  2 볍氏  2005/06/24  3411
163   바지 선물..  3 볍氏  2005/06/21  3054
162   발 닦아주던 아이..   볍氏  2005/06/06  2926
161   똑 .똑. 똑.  1  어린소여  2005/04/07  3061
160   서이아빠도 행복해지시기를바람니다  2  허경숙  2005/03/26  3508
159   사랑하지말아요  2  허경숙   2005/03/22  2764
158   도영형님 잘 지내셨어요?  3  혁준  2005/03/06  2517

 
처음 이전 다음       목록 홈 안내 알림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