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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3/11/15(토) 09:20 (MSIE6.0,Windows98,i-NavFourF) 61.74.11.108 1024x768
이 남자가 사는 법..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만..
요즘..
제 삶의 방식-모습에 대한
비관적 돌이킴이 많습니다.

시집 한 권을
'반성'이란 연작시로 메꾼 어느 시인 처럼..
반성만을 '일 삼는다'고
무엇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만큼은
이번의 돌이킴을 통해서 만큼은
그래도, 조금은..
개구리 한 발자국 만큼은
나아지자..고

돌이키고
반성하고
일으키고

그래 봅니다.

그것이
제가 좀 더
(낫게) 사는 법이란 걸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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