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볍氏
2003/10/28(화) 23:03 (MSIE6.0,Windows98,i-NavFourF) 61.74.11.74 1024x768
압력밥솥..
며칠 전 부터,
압력밥솥으로 밥을 해 먹어 봅니다.
그동안,
귀찮아서-번거로워서..
쓰지-밥 하지 않던 압력 밥솥으로
밥을 하니,
밥이 많이 찰지고
밥맛도 더 좋더군요.
압력밥솥을 쓰면서..
'나도 삶을 압력밥솥 처럼 살아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꾸 불필요하게 김 빼지 말고,
한 번에 폭발해 버릴듯한 집중-열정을 갖고..
압력밥솥 처럼..
나의 삶을 찰지게 해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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