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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홈페이지:http://www.moonemi.com
2003/10/8(수)
미련한 짓..  

저..
어제 다시,
미련한 짓 했습니다.

오늘,
저희 논
마지막 벼 베기 합니다.

그런데,

어제
미련한 짓 한 탓에..
오늘은
하루종일
고생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미련한 짓 할래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저는

자꾸
미련한 짓을
반복할까요..

왜는
왜겠습니까..

미련하니까지 요..

아이고,
죽갔다..

미식 미식..
울렁 울렁~




61.74.12.104 최선순: 이제는 몸 생각 할가 된것 같은데 왠만하면 자제좀 하지요 보약도않닌데  [10/08-20:21]
볍氏: 그러게 말입니다. 오늘, 벼 베다가 차타고 지나가시는 형수님 뵈니 새삼(?) 반갑더군요. 형수님도 제 맘과 같으려니.. 생각합니다. 그런데, 흥연 형님을 뵌지가 언제였던가 감감 합니다. 한 달? 아니 두어 달? 된 것 같이 생각됩니다. 형님 안녕 하시죠?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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