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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홈페이지:http://www.moonemi.com
2003/9/18(목)
사업자등록 냈습니다  

어제..
군청 관광경제과에서
통신판매신고필증을 받고,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도 마쳤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판매 해 볼 생각 입니다
무네미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부터,
가졌던 계획이기도 하거든요.

올해는,
오대쌀만 어느정도 판매해 볼 계획인데..
20kge당 4~5천원 정도 한다는,
택배비를 제하면, 조합에 수매하는 가격이나
정미소에서 방아찧어 위탁판매 하는 것 보다..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아무래도 관행농법으로 농사짓는 '한계'일 것 같습니다.

땅과 자연, 환경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앞으로, 차츰..
친환경 농업 쪽으로 바꾸어 가는 계기로 삼아볼 만 한 것 같습니다.

사업자등록 하는데는 아무 비용도 안들고..
면세사업자라 세금도 없다고 하는데..
통신판매신고는 일종의 면허를 내는 것이라,
18,000원의 면허세를 내야 하더군요.

타작 마치고 나면..
홈페이지에 <쌀 가게>를 열까 합니다.






219.241.103.188 박근실: 사업자 등록을 축하해요......그래요 별것아니죠...옛날에는 세무서 직원 3번정도는 최고급 술집에서 기생파티하주고 잘해야 6개월만에 나오던 것이지요. 장사해서 수입생기면 세금내겠다는건데 그리도 어려웠던 씁쓸한 시절이 있었읍니다. 옛날에 세무서직원과 사업자등록 내려는 사람...누가 애국자인가요?  [10/3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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