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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2003/6/1(일) 22:36 (MSIE6.0,Windows98,i-Nav3.0.1.0F) 61.74.12.113 1024x768
Re..민물고기..  

저도 민물고기는 아주 좋아합니다.
물 속에 살아있는 민물고기도 이뻐하고..
물고기국이 되어 그릇에 담긴 것도 즐겨 먹습니다.
그렇지만,
민물고기를 직접 잡기는 그렇군요.
전도사님이,
저를 대신해 민물고기를 '살생' 하신다면 모를까..

교회는 오늘도 갔습니다.
밀계논 가는 길에,
교회앞 지나쳐 갔습니다.

누룽지도,
때가 되어야 솥 바닥에 눌잖아요.

그런데,
저는 신앙이란 솥에는..
눌지 않는 것 같아요.
밑(바닥)에 기름을 둘렀나??

저는,
앞서 이야기 하였지만..
그저..
동네에 교회가 있다는 것이 좋은 정도..
그 정도 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어부였다고 했나요?
어부도, 나와서 물 속을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를 잡지..
저 처럼,
돌 밑에 박혀 있는 물고기는 잡지 못하잖아요.
물론,
<손 고기> 잡는 방법도 있긴 있지만..

아무튼,
'민간인' 형님 부터..
교회로 <인도> 하세요.

마을회관 짐,
아랫층으로 내리고 동네 아우들과 술 함께 한..
그 날밤..
어떻게 집에 왔는지 기억에 없습니다.
다음 날은 종일 고생 했구요.
정말, 체력이 더욱 떨어진걸 느끼게 됩니다.

전도사님은 태권도 재미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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