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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볍氏 (moonemi@hanmail.net) ( 남 )
2003/5/21(수) 22:58 (MSIE6.0,Windows98,i-Nav3.0.1.0F) 61.82.43.154 1024x768
저는 잘 먹습니다  

모내기철이 시작되고,
저희 부녀-저와 서이의 일상에
좀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식사-밥먹기에서 그렇습니다.

저는,
모내기 일을 다니면서..
다른댁에서 차려 주시는
끼니-음식을 잘 먹고 있는데 비해..

아직까지,
스스로를 챙기는데 부족함이 많은 서이는..
아침과 저녁이 부실 합니다.
(점심은 학교에서 급식을 하니, 그나마 다행 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심봉사가 딸 청이를 데리고 다니며
젖 얻어 먹이듯 할 수도 없고..

아무튼,
열흘 넘게..
저희 부녀는 다르게 지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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