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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혁준 ( 남 )
2005/3/6(일) 20:40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211.243.112.95 1024x768
도영형님 잘 지내셨어요?  

저희 학교는 이번 여름에 충청도로 농활이 결정되었다고 해요
맘같아서는 철원으로 계속 가고 싶은데 갈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동아리 연합회에서도 가고싶으면 농민분들과 직접얘기 해보라고 하는데..
도영형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무네미에 정든게 많아서 쉽사리 장소를 바꿔서 농활간다는게 내키지가 않아요

61.73.236.164 도영: 일하는사람들 동아리가 처음 무네미에 오던때도 마찬가지 였겠지..어느 마을이건, 한 두 해 가다보면 정이들고 애착이 생기고 그럴꺼야..마음 같아선 나도, 일사 친구들만한 농활대가 드물기도 하니 계속 만났으면 하지만, 그렇잖아 공동체 속에서 만난 인연이니 아쉬움 속에서나마.. 새로이 함께 가는 길을 선택해야지 않겠어?..새로운 학기, 기운차게 시작하길..  [03/06-22:39]
211.243.112.95 혁준: 아직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새롭게 가는 길은 들뜨면서도 한편으로는 굉장히 두렵거든요 이번농활에 철원을 못가면 아이들한테도 굉장히 미안할 것 같아요  [03/07-21:34]
210.113.64.210 앞산: 도영이는 절대루 철원으루오는걸 막지 않는다.. 다만 ???????  [03/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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