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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목)
Re..도평리를 지나다..  

일주일에 한 번..
마석 처가에 가는 길, 도평리를 지납니다.

상용씨가 일하는, 물 공장옆 길을 지나며..
공장쪽을 내려다 봅니다.
혹, 상용씨 차가 보이는가 살피기도 하며..
휙~ 지나는 길..

엊그제,
처가에 다녀오는 길에..
도평리에서 열리고 있는..
<도리돌 돌장군 축제>를 잠깐 구경 했습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처럼 열고자 하는 듯한..
모습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겨울엔..
물공장도 상대적 비수기가 아닐까 싶은데..
모쪼록,
오래도록 꽁꽁 얼어있는 경제기류가..
푸근히 좀 풀렸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언제,
점심시간 즈음에, 물공장 앞을 지나게 되면..
전화를 하던가 해서, 잠깐 상용씨를 만나 봐야지..
그런 생각도 가져 봅니다.

아직,짧지 않게 남은 겨울..
두루, 마음 펴지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




210.113.64.210 이시중: 제 군대 동기놈이 그곳에서 물을 퍼오는데 아시나요 조 * 근 이라고.. 부산놈이죠..  [01/13-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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